✔ 상황 : 1년 동안 금품 갈취, 폭행, 언어 폭력을 당하던 의뢰인
✔ 도움 : 변호인 의견서 제출 및 학교폭력위원회 동행
✔ 결과 :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행위를 한 A 군과 B 군 '제2호 접촉 및 협박 금지 처분'과 '제8호 강제 전학 처분'
의뢰인은 가해 학생 A 군과 B 군에게 1년가량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해왔습니다.
A 군은 금품 갈취부터 의뢰인을 레슬링 놀이라며 폭행하였고, B 군은 A 군을 도와 망을 보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신체적인 폭행외에 욕설과 같은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던 의뢰인은 A 군이 어머니의 욕까지 하며 조롱을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학교폭력으로 신고를 하였는데요.
A 군은 친구들 간의 단순한 장난이었을 뿐인데 의뢰인이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다고 말했으며 B 군은 자신은 폭행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진술하였습니다.
그 이후 가해 학생들은 의뢰인에게 '미안하다.'라고 카톡을 보내면서 다른 친구들에게는 자신들은 낮은 처분을 받을 거라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이로 인해 가해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아 자신에게 보복을 하게 될까 걱정되었던 의뢰인은 어머니와 함께 안식의 숲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변호인 의견서 제출
■ 학교폭력위원회 동행
의뢰인은 가해 학생 A 군과 B 군이 마땅한 처벌을 받아 자신이 학교 생활을 평범하게 할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가해 학생들의 혐의가 인정될 수 있도록 확실한 증거와 진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안식의 숲은 의뢰인과 상담을 이어 나가던 도중, A 군과 B 군이 괴롭히는 행위를 할 때마다 의뢰인이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의견서를 작성하였고, 해당 의견을 뒷받침해 줄 목격자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A 군과 B 군의 보복이 두려웠던 학생들은 처음에는 진술하는 것에 대해 거부하였지만, 본 변호인의 지속적인 설득 끝에 총 5명의 진술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학폭위 당일에 변호인이 동행하여 가해학생들이 미성년자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행위들을 의뢰인에게 저질렀음을 피력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에게는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지만 주변인에게는 가벼운 사안인듯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아 가해 학생들이 전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음을 강하게 주장하였죠.
이로 인해 의뢰인이 보복을 당하거나 또다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엄벌을 내려줄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행위를 저질렀던 A군과 이에 가담했던 B군은 제 2호 접촉 및 협박금지 처분과 제 8호 강제전학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학교폭력은 아직까지 가볍게 처리되는 경우가 많으며 학교 내에서 사안이 종결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가해학생에 대한 마땅한 처분을 내리기 위해서는 변호사의 조력을 얻어 진행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가해학생들이 처분을 받고, 우리 아이의 아픔과 고통을 달래주기 위해서는
사건초기 때부터 철저하게 준비를 하여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안식의 숲에는 학교폭력을 전문으로 다루는 변호사들이 있기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부디 신중하게 선택하셔서 자녀분이 원활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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